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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 제품의고가의 등산 장비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방수방풍발습의 기능성으로 등산시 많이 사용되는 소재인 고어텍스 기능이 좋은 많은 고가라 관리에 필요한듯합니다. 좋은 글이 있어 올려봅니다. 고어텍스 제품의고가의 등산 장비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고어텍스가 첨가된 등산장비는 값이 비싸지만 방수, 발습에 탁월한 효과 있어 많은 등산동호인들이 사용하고 있고, 선호하고 있다. 그러나, 고가의 제품의 사용 의미를 모르는 산악인이 많은 게 현실이다. 따라서, 고가의 제품을 마구 사용하여 단기간에 고어텍스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 손실을 입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한다.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고어텍스가 소재로 사용된 제품은 눈이나, 비 그리고 추위로부터 보온하는 때가 아니면 사용을 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그러면, 대표적으로 고어텍스 쟈켓과 고어텍스 등산화의 사용법에.. 더보기
[2007년 1월 6일] 북한산 눈속 종주 더보기
지리산 대원사 지리산 대원사 단풍 ▲ 고목나무와 홍조 띤 단풍의 대비가 이채롭다. ⓒ2005 조찬현 전남 보성 대원사 가는 5km 길가에는 벚나무가 서로 마주보고 발그레하니 홍조를 띠고 있다. 왼편의 주암댐 지류에는 물이 말라 바닥을 드러낸 채 갈대가 갈증으로 숨죽이고 있다. ▲ 개울가의 단풍나무 ⓒ2005 조찬현 산자락 사이로 난 흙길을 따라 가면 갈수록 고즈넉함은 더하고 억새가 군데군데 무더기로 모여 갈바람에 속삭이며 흔들린다. 솔솔 부는 바람결에 한잎 두잎 떨어져 나뒹구는 나뭇잎, 끝없이 이어지는 벚나무 터널사이로 간간이 낙엽이 우수수 진다. 대원사 사찰의 풍경은 아기자기하고 여성적이며 섬세하다. 단풍은 드문드문 수줍은 듯 숲속에 숨어 있다. 졸졸거리며 흐르는 개울 옆 고사목과 애기단풍이 어우러져 가을 느낌이 든.. 더보기
[2007년 10월 20일] 바람의 평원 영남 알프스 비박 제목: 어울림~ 제목: 바람의 노래 바람의 평원 영남알프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신 산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D --- 시작합니다 --- -- 추천음악 -- 더보기
[2007년 11/24-26] 백두대간 18구간 마지막구간 진부령에서의 종산제 글로 백두대간의 마무리 글을 대신할까 합니다. 백두대간을 마치며... . . . 하늘과 땅을 주관하시며 우리의 산하를 아우르고 계신 천지 신령님께 고하나이다 우리 도전2030등산모임의 백두대간 1기팀은 작년 12월 31일 백두대간에 발을 내 딛은지 약 1년여만에 드디어 여기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분단민족의 아픔이 서린 진부령에 닿았습니다. 매서운 겨울바람을 맞으며 지리산 천왕봉에서 하늘에 우리의 대장정을 고한뒤 우리는 그동안 많은 일들을 겪었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으며 대자연의 변화를 아주 가까이에서 몸으로 느끼며 좀 더 성숙한 계기를 가지게 되었으나 아직은 좀 더 배려하고 좀 더 나눠줄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눈보라속에 추위에 떨며 첫구간을 마치면서 과연 우리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