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의 용도와 몸의 피로도는 사용자에 따라 각기 다른 차이를
보입니다.스틱은 하중의 약 30%를 무릎과 관절 팔 등으로
분산시켜 허리와 무릎 발목 등 중추 신경으로 전달 되는
충격을 줄임과 동시에 오랜시간 누적될수 있는 피로도를
줄일수 있는 중요한 도구이며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 한다면
산행시 유용한 장비가 되리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스틱은 평지를 기준으로 손목걸이에 착용시는 팔목이 직각이
되고록 사용 하시는 편이 몸의 굔형과 힘을 집중할수 있습니다.
오르막을 오를때와 내리막길을 내려갈때도 각 각 길이를 조절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조절하고 사용하시는게 불편하여 몸체를 잡을 때에도
팔목은 직각에 가깝게 유지하면 됩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팔의 각도와 경사면이 다른 비탈길을 갈때도 스틱의 길이를
달리하여 사용하면 발란스 유지나 힘을 적절하게 쓸수 있습니다.
스틱 사용하면 좋은점 |
♠보통 산행하다보면,스틱 사용이 습관화가 안되어 오히려 불편하다거나,체력이 좋아서? 혹은 불편한데가 없어서? 스틱사용을 안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랬다고,스틱을 사용하면 1.체중과 짐의 무게를 분산시켜 체력 소모를 줄이고 속도를 높여 허리와 무릎,발목의 관절과 장딴지,허벅지,엉덩이등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여 부상의 위험을 감소 시킨다고 한다. 2.미끄럽거나 불편한 지형에서도 균형 잡기가 쉽고,위급시에는 자신을 방호하는 무기로도 사용된다. ♠보통 하나만 사용 하시느 분들도 많은데,두개를 사용 하여야만 만족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다. 한개만 사용하면 균형이 고루 잡히지 않아서 좋지 않다고 한다. ♠스틱을 자신의 신장에 알맞은 길이로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 지형에 따라 달라지는데 평지에서는 선 자세에서 손잡이를 잡았을 때 팔꿈치가 직각이 되도록 하고,하산때는 그보다 조금 길게오르막길은 조금 짧게 조정하는 것이 좋다. ♠처음 스틱을 사용하면 부자연 스러운데 평지에서부터 자주 반복 연습하여 습득해야 한다. ♠평지에서는 팔을 적당히 벌리고 내딛는 발의 반대쪽 스틱을 앞으로 짚으며 걷는다. 경사가 심하면 스틱을 앞에 짚고, 끌어 당기듯이 오른다. 두개의 스틱을 앞에 놓을 수도 있고,하나는 앞에서 당기고 하나는 뒤에서 미는 동작을 하기도 한다. 사면을 내려갈 때는 스탁을 멀리 밀듯이 짚어 무게와 충격을 흡수한다. 내려갈 때는, 손바닥으로 스틱의 머리 부분을 움켜지는 것이 편하다. ♠스틱은 팔과 다리등 몸전체를 사용하는 결과를 낳아 피로감이 훨씬 덜 하다고 한다. ♠정형와과 의사들도 꼭! 스틱을 두개 사용하도록 권합니다.특히 관절이나 허리가 약하신 분들........♥ ●연구 결과로 스틱 두개를 사용하면 걸음당 4.4%의 충격량을 흡수 한다고 하니 작은 양처럼 보이지만,그 충격량을 계속해서 스틱이 덜어 준다면 결코 무시할 수는 없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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