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대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수대간을 다녀와서 경수대간이란 말이 언제부터인지 서울 산꾼들 사이에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대간이라는 말은 맡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냥 서울에서 수원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라 하여 호사가들이 명한 듯 합니다. 보통 경수대간이란? 쳥계산 화물터미널에서 시작하여, 백운산 경기대에서 끝나는 27km 구간을 애기합니다. 오늘 그리운 사람 만나기 위한 길로 , 또 저번주에 다녀온 길을 복습할겹 혼자 다녀왔습니다. 산줄기를 다녀온 소감은, 산이 낮고 흙산이라 산책과 체력을 기르기에 좋은 산이지 산이 웅장하거나, 산세가 아름답거나 하지는 않은 산줄기라 느꼈음. [산행날짜] 2006년 1월 20일 토요일 혼자 [산행지/거리] 청계산,우담산,발화산,바라산,광교산,백운산-27km [산행시간] 총 7:35 순수산행 시간 6:10 [페이스] 처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