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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10월 6일 토] 삼각산(형제능선~주능선~진달래능선)

가을 향기가 느껴지는 기분 좋은  삼각산 산행 너무 즐거웠습니다.

산행 진행해주신 이지스 종현이 형과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베스트 샷은 처음으로 삼백억이 차지했습니다.

참 민망하네요  @@

 

---베스트샷---

제목 : 가을의 향기를 느끼다

 

 

--- 자 시작 합니다 ---

 

형제능선으로 가기 위해서는,

경복궁역 3번 출구 버스 정류장에서 1020 버스를 타시면됩니다.

2030에서 1020이 되었으니 십년은 젊어진듯 합니다.



 




롯데,삼성 아파트에서 하산하시면 됩니다.

버스 노선도를 참고하시면 좋을듯 해서 한장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건널목을 지나,

오른쪽으로 방향으로 50mm 올라가다,

다시좌측으로 50 미터 정도 가면 진입로가 나옵니다.


담장을 따라 이쁜 코스모스가 피어 있네요 ^--^


형제능선 진입로입니다.





벌써 감이 익었네요 ^---^



형제능선 초입 매표소 이정표

늘 멋진 사진과 맛나는 글로

이쁜 후기를 작성해 주시는 으악님 입니다.



한바위 안에서 불교와 천주교가 만났습니다.

 



자기소개 시간입니다.

종현이 형이 이쁘게 형광펜으로 산행코스를 그려 오셨네요 ^---^

감사합니다.



저 멀리 우리동네 뒷동산 불암산이 보입니다.



헝제 주능선에 올랐습니다.

저뒤 먼곳 능선에 좌측부터,

검단, 용단,청량,광교,백운,인릉,우면,남산,관악,삼성,북악산... 이보이네.



뒤로 칼바위능선

수락지맥의 산들 (수락산,불암산...)

천마지맥이 보입니다.



형제능선은 도봉지맥의 가장 긴 능선중 하나입니다.

형제능선에서 연결되는 북악산,인왕산,안산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형제봉입니다 ^---^

조망이 아주 좋네요.



불상이 있는 절이 심곡사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휴식시간에 한장



 



꼭 한번 가고 싶은 사자능선과.

삼백억이 서울근교에서 가장 좋아하는 비봉 능선이 뒤로 보입니다.



바위를 세워 놓은 나무가지가 길을 따라 자주 보이네요.

김치 ~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시네요 ^^

사진 찍기도 찍히기도 명단 자리입니다.

까칠하지 않은 까칠녀~

으악님과 삼백억의 모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백억의 느낌상 일등 신부감이라는 생각이 파~악 들더군요.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뒤로 구름이 너무 멋지네요.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대성문 100미터 전.

대성문 포토 존입니다.

이쁜 성문벽의 질감.

빨간색으로 물든 담쟁이 덩클,

이쁜 단청색 기와,

가을을 알리는 파란 하늘.

그리고 이쁜 낭자 이보다 좋을수는 없습니다.









보국문과 성벽을 배경으로 ....

이지스형 가을 제대루 느끼는 자세입니다.









으악님이 칼바위능선을 배경으로 한장 찍으시네요.





가을의 느낌이 전해지나요.











칼바위능선으로 이동할수 있는 전망대에서 단체사진 한장.













수락산의 모습

도봉산과 오봉

좌측부터,

원효봉,염초봉,백운대,인수봉,만경대,동장대,도봉산,오봉능선,오봉,주봉,만장봉,칼바위,신선봉... 기타등등

삼각산의 모습이 잘 나왔네요.









단풍이 넘 이쁘네요.

한참을 사진찍다 갑니다.



진달래 능선으로 이동하는 대동문입니다.



삼백억이 좋아하는 포토존입니다.

뽀사시하게 잘 나옵니다.













이것이 얼짱 각도 입니다.

몰래 한장 ㅋㅋ

우이동 지점 네파지점으로 하산 완료



뒷풀이 주메뉴는 족발입니다.

넘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









--- 끝 ---

 

 

가을이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