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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관리법

아웃도어 고어텍스 의류 관리법 아웃도어 의류는 방수, 방풍, 통기성 등이 강화된 기능성 원단에 화려한 컬러와 프린트를 입힌 고가의 제품으로, 관리에 소홀하면 기능과 색상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이에 늘 새 옷처럼 의류 본연의 기능을 유지시켜주는 아웃도어 관리법을 알아보자. 1. 드라이클리닝, 오히려 기능 손상 부추겨 아웃도어 의류의 주요 소재인 고어텍스, 폴리에스터, 우레탄, 나일론 등 합성섬유는 일반적인 상식과 달리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오히려 기능이 손상되기 쉽다.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기능성 멤브레인(얇은 기능성 막)을 손상시킬 뿐 아니라 기능성 의류의 생명인 발수력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아웃도어는 오염부분이 생길 때마다 물걸레로 오염부분을 닦아주는 것이 특수 원단의 기능을 유지하며 최대한 오래 입을 수 있는 방법이다.. 더보기
등산용품 보관법 고어텍스엔 전용 세제를 … 스틱은 부식 쉬워 최근 등산용품은 대부분 고가품 일색. 기능성뿐만 아니라 색상과 디자인이 세련돼 평상복으로 입어도 맵시가 난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값비싼 제품을 사고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용법이나 세탁 및 보관법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비에 젖은 등산화는 겉을 깨끗이 닦은 다음 신문지를 구겨 등산화 안에 채운 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이틀 정도 말리면 된다. 이 때 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등산화 끈을 묶어놔야 한다. 만일 햇볕에 말릴 경우 가죽이 뻣뻣해져 오래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등산화를 말린 다음에는 방수용 왁스(1만2000~2만원)로 두번 이상 발라주면 수명이 더욱 오래간다. 고어텍스 소재의 기능성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어텍스 세제(.. 더보기
고어텍스 세탁 관리법 고어텍스 세탁 관리법 - 세탁 및 건조 고어텍스 의류는 40℃의 온수에 중성세제를 잘 푼 다음 물 세탁을 해야 합니다. 세탁기 사용도 가능하나 다른 옷과 함께 세탁하지 말고, 지퍼나 벨크로, 단추 등을 다 잠근 상태에서 세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퍼를 잠그지 않으면 세탁 중 의류에 부착된 지퍼, 단추 등에 의해 세탁 과정에서 고어텍스 멤브레인이 손상되어 고어텍스 고유의 기능이 저하되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고어텍스의 완벽한 방수, 탁월한 투습성의 비밀은 이 고어텍스 멤브레인 (GORE-TEX? Membrane)의 독특한 구조에 있기 때문에 세탁 시, 멤브레인의 보호는 필수입니다. 또한 세제 찌꺼기가 남아있을 경우 탈색이나 멤브레인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깨끗이 헹궈주고 표백제나 섬유 유연.. 더보기